책 소개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아이들에게 작가의 교육 신념이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 지침서이다. 교육의 기본에 충실하며, 아이들에게 일방 통행의 가르침이 아닌 소통과 공감으로 아이가 자립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시스템이 인상깊이 와닿았다. 오롯이 아이들의 성장과 교육에 미친(美親) 박태환 관장의 굳은 의지와 뜨거운 열정에 독자로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미친(美親) 울림 스승의 삶’ 기장 차오름 태권도 박태환 관장
지속적인 도전과 열정으로 꿈을 현실로 이끌어 나가는 이야기가 세간에 화제를 모은다. 기장 차오름 태권도 박태환 관장이, 자신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담은 에세이 형식의 책 ‘미친(美親) 울림 스승의 삶’을 출판했다.
이 책은 단순한 태권도장 운영을 넘어서 수련하는 아이들이, 아름다운 도전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선진 시민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청출어람(靑出於藍)을 꿈꾸다’라는 자신의 철학을 밝히는 대목이다. 작은 어촌 마을에서 출발한 태권도장의 눈부신 발전과 세인들의 감동을 다루고 있다.
저서에는 “열정은 잠에서 깨어날 때 가장 아름답다”며 끝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한다. 작은 힘을 모아 큰 일을 이룰 수 있으며, 작은 변화가 모여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도 전한다.
또한, 아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심어주며, 성공과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는 교훈을 일러주고 있다. 태권도 지도자의 길은 한 없는 도전의 연속이지만, 그 안에는 보람과 자부심이 함께한다고 말한다.
지도자로서 자신의 역량과 변화를 통해, 아이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소중한 메시지의 핵심은 “누구나 할 수 있다”이다. 그 길은 끝이 없지만, 그 안에는 무한한 가능성과 성취감이 있기에 언제나 희망적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박태환 관장의 스토리는 단순히 태권도 지도자의 업적으로 머물지 않고, 사회적인 변화를 이끌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일화로 기록될 것이다.
그의 저서는 독자들을 넘어 모든 사람들과 소중한 대화의 장을 열며, 글자 하나하나에 담긴 감성과 이야기들이 공유되어 진정한 울림을 전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작가정보
부산에 위치한 기장 차오름 태권도는 2022년 국기원 선정 유단자 배출 1위 도장으로 유명하다. 이뿐만 아니라 품새와 겨루기, 격파 부문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고, 2022년에는 초등학교 3, 4, 5학년부 1위에 이어 올해 초, 2023 한국초등연맹 개인선수권 1위, 2023 US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세계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4월에는 전국 종별선수권대회 1위의 성과를 기록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많은 수상 때문일까. 기장 차오름 태권도의 박 관장은 제9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체육진흥대상’을 수상했고, 2023 올해의 베스트 인물 대상 ‘교육-태권도’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책 속으로
지도자의 기도
수 많은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지혜의 힘을 내려주시길 빕니다. 어린 새내기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데에 올바른 가르침을 받아 현명하게 교육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우정과 사랑을 부여하시고, 아이들에게도 이와 더불어 행복하게 해주세요. 나와 남을 뛰어넘고 하나 되며 동료들과 협력하여 태권도의 가치와 철학을 전파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또한, 당당하지만 자만하지 않고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도 발전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그런 길을 걷게 하소서. 나 보다 어렵고 연약한 사람들을 도우며 그늘진 곳을 살피는 따듯한 지도자를 꿈꿉니다.
태권도 선진화를 위한 지도자 노력
글로벌 시대에서 지도자는 단순히 자신의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국제적인 영향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특히 태권도 분야에서 지도자는 선진화와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서 글로벌 국제 활동을 통해 높은 수준의 도전과 협력을 추구해 보자. 이 글에서태권도 지도자의 글로벌 국제 활동과 그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태권도 지도자는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태권도의 선진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모색 한다. 국제 태권도 단체와의 협력,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 국제 대회 및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관점을 이해하고, 태권도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태권도의 선진화를 이끄는 리더로서의 탁월한 역할을 수행한다.
챔피언(Champion)의 미학
“Even if the wind blows, only the branches sway, the champion’s heart remains steadfast.”, “바람이 불어도 나뭇가지가 흔들릴 뿐, 챔피언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챔피언은 마음 깊은 곳에서 탄생한다는 미담이다. 길고 험난한 여정을 거쳐 챔피언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탄생한다. 축복의 탄생은 단순히 체력과 실력으로만 이뤄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내면의 불타오르는 열정과 결심, 집념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챔피언은 승리에 대한 갈망과 패배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래서 챔피언의 불굴의 정신은 세간에 귀감을 주기 때문에 아름다운 일화로 오래 오래 남는다.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이여~ 우리도 챔피언의 꿈을 키우자. 우리 자신을 믿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자.
스타 강사와 수업 가치
오늘 날 스타 강사들의 인기 지수는 강사의 경력을 기본으로 전문성과 인지도, 강의 수요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일부 유명 스타 강사들은 연간 고수입을 올리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강연자 또는 비즈니스 강사들은 대규모 행사나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때문에 인기 있는 강사들은 책 출간을 비롯해 온라인 강의, 컨설팅, 상담 등 다양한 채널로 확장된다. 누구나 꿈꾸는 스타 강사. 우리의 태권도 분야에서도 충분히 탄생할 수 있다.
스승의 덕목
스승의 덕목은 지혜, 인내, 선행이다. 스승은 지혜로운 지식을 전하고, 인내심으로 학생들을 이끌며, 선행을 통해 모범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덕목은 교육과 지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스승이 가져야 할 덕목은 다음과 같다. 스승은 선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아이들에게 예의와 존중을 보여주고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보여준다. 또한, 도덕적인 가치를 지도해야 한다. 진실, 정의, 관용, 인내 등과 같은 가치를 일상적인 상황에서 보여주며, 이러한 가치들을 실천하는 방법을 함께 토론하고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스승으로서 책임감과 올바른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모델을 인식시켜야 한다.
출판사 서평
“열정은 잠에서 깨어날 때 가장 아름답다”
“열정은 잠에서 깨어날 때 가장 아름답다” 여기 작은 어촌 마을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권도 도장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며 세인들의 가슴에 감동을 주는 스토리가 화제다.
“미친(美親) 울림 스승의 삶”은 태권도 휴먼 스토리를 담고 있는 감성 에세이다. 이 이야기는 시골 어촌마을에서 이루어진 기적같은 성공의 롤 모델을 보여준다. 끝없는 도전과 성장으로 미래의 비전을 동행하는 저자 박태환 관장의 모습은 우리에게 따듯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
작은 지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활력을 주고 꿈을 이루는 성취의 사례가 시선을 끌고 있다.
“청출어람(靑出於藍)을 꿈꾸다”는 주인공의 철학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대목이다. 단순히 태권도장의 운영을 넘어서, 아이들이 아름다운 도전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이 사회에 진출해 훌륭한 선진 시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의 꿈과 열정은 대한민국 태권도 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 집념은 다양한 교육분야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교훈들은 무엇보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태권도 지도자로서, 성공과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전달하면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는 자신을 믿고 열정적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교훈을 전해주고 있다.
박태환 관장의 지금까지 걸어 온 발자취는 바른 사회적인 변화를 이끌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일화로 길이 남을 것이다.
추천사
세상은 너의 가능성을 기다리고 있다
제자와 함께 한 시간이 언제였던가?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구나! 그런 가운데 제자가 인생을 성숙하게 살아와서 스승으로서 매우 기쁘단다. 제자야! 가끔은 옛날의 작은 세상이 그리워질 때도 있을 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커져도, 또 변해가도, 그 세상의 따뜻함은 언제나 기억 속에 살아있다. 그리움으로 가득한 옛날의 작은 세상, 언제나 너의 마음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고 있구나. 눈부신 햇살 아래, 독립의 꿈을 품고 너의 길을 가기 위해 고민했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구나. 우리가 함께한 그 어느 날, 세상에 펼쳐진 아름다운 시간을 글로 담아내는 것이 스승의 염원이었다. 이윽고 오늘날 자랑스런 나의 제자가 저서를 출판하며 스승에게 글을 쓸 기회를 주어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제자야, 세상은 옛날보다 더 넓어진 것 같아. 끝없는 정보와 가능성으로 가득차 있어서 말이다. 하지만 그만큼 제자의 할 일도 많아진 것 같다. 무한한 선택의 기로에서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길 바란다. 세상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발전해야 해. 하지만 너무 많은 일들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신중함과 너의 신념을 잃지 말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지’가 아니라, ‘어떤 일을 선택하고 왜 그 일을 하는지’에 있단다. 너무나 소중한 우리의 꿈나무 아이들을 위해 지도자로서 정도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제자야! 순수한 아이들에게 바른 방향과 희망을 안내할 책임이 지도자에게 있단다. 한 걸음 한 걸음, 이끌며 열정과 지도력으로 길을 밝혀주어야 한다.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아이들 마음에 힘과 용기를 심어주어야 한다. 늠름한 너의 모습 속에는 겸손과 집념이 느껴지고 언제나 존중과 배움을 추구하는 그 모습에 스승으로서 안도의 마음이 든다. 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거라. 지혜의 힘과 사랑으로 세상에 희망과 변화를 안기는 지도자가 꼭 되야 한다. 너의 자신을 믿고 도전하는 용기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거라. 세상은 너의 가능성을 기다리고 있다. 너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스승 김선수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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